안녕하세요, 구공입니다!
Filter 카테고리를 만들고 나서 두 개의 psd 공유를 했었죠.
하지만 평소에 자주 보이지 않는 색감의 사진이었어서 아무래도 활용도가 낮을 듯해서
고민 끝에 흔히 이용하실 수 있는 색감 보정 팁을 드리는 게 좋겠다 싶어 글을 올립니다.
저도 완벽하게 아는 건 아니지만...
필터 카테고리이니 만큼 토파즈에 대한 얘기는 생략하고 색감 보정에 대한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.

먼저, 토파즈까지 완료된 상태의 사진이나 움짤을 준비해주세요.
(색감 보정 후 토파즈를 하게 된다면, 노이즈가 더 눈에 띄는 등, 아쉬운 점이 있어 저는 토파즈 후 보정을 합니다.)

항상 보정을 할 때, 저는 사진을 먼저 관찰합니다.
얼굴에 그림자가 많이 돌고 색상이 따뜻한 편이다 라는 등의 특징을 관찰하고,
좀 더 차가운 색감이었으면 좋겠다는 등, 자신의 취향을 생각하며 어떤 방향으로 완성시키고 싶은지 생각합니다.
(사실 단번에 이 사실들을 알기엔 힘들 수도 있어요... 저도 그런...)

그 후 보정에 들어갑니다.
특정 색감이 눈에 띄는 사진이 아니라면 저는 항상 밝기를 먼저 건드려줍니다.

여기서는 곡선을 이용했지만 레벨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어요!

처음 사진을 관찰할 때 사진이 어두워 밝혀줘야 할 것 같았고 좀 더 차가운 색감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

밝기를 올려주고 파란 계열을 올려줬습니다.
파란 계열을 올려주는 대신 색상 균형에서 파란 쪽으로 치우치도록 설정하여도 무방합니다.

사실 이 단계만 끝냈을 때도 만족스러웠지만(아무래도 전지현 님이라서 그럴지도...)
제 취향을 좀 더 반영하려 더 건드려줬습니다 :)

얼굴의 그림자를 줄이고 피부톤을 좀 더 균일하게 만들고 싶어서
선택 색상에서 조정을 해줬습니다.




~~~ 이 아래부터는 제 취향이 많이 반영된 보정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! ~~~
(사실 위에도 그렇지만...)

몽글몽글한 색감을 위해 그레디언트 맵을 자주 이용합니다.

다른 색상을 이용하는 경우 광도 이외에 다른 옵션을 사용하지만
검-흰 그라데이션에서는 저는 주로 광도로 설정합니다.
불투명도를 적절히 조절해주는데 보통 한 자릿수에서 끝납니다.

그럼 위 사진처럼 되는데, 저는 여기서 뭔가 대비가 부족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대비를 키웠습니다.

저는 곡선을 이용했지만 레벨이나 명도/대비 툴을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.

저는 여기서 음영이 너무 날아간 것 같다고 판단하여 활기를 올리고 채도를 낮춰주었으나,
평소에는 활기를 낮추고 채도를 올리는 쪽으로 자주 이용합니다. :)

다음으로 색상 균형을 조절하여 제가 좋아하는 조금 더 차가운 색감으로 바꿨으며
마지막으로는 노출을 이용해 대비를 조절하여 선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.

그럼 아래와 같이 완성!


마지막의 자잘한 설정들은 기본적인 보정에서 벗어나 너무 제 취향이 많이 반영된 것 같아 수치는 생략했습니다!

무보정 PSD는 용량이 커서 티스토리에 업로드가 되지 않아 아래 링크에서 받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.
연습용으로만 사용해주세요 :)

무보정 PSD 링크

혹시 더 이상 받을 수 없다고 뜨면 댓글로 알려주세요!

  1. 2021.02.16 08:58

    비밀댓글입니다

    • 90ㅤ 2021.02.26 11:34 신고

      링크 수정 완료했습니다!

  2. 2021.04.27 16:35

    비밀댓글입니다

    • 90ㅤ 2021.04.28 18:02 신고

      링크 수정 완료했습니다 :)

  3. 2021.05.29 19:12

    비밀댓글입니다

    • 90ㅤ 2021.05.29 21:26 신고

      링크 수정 완료했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!

  4. 2021.08.01 00:11

    비밀댓글입니다

    • 90ㅤ 2021.08.03 20:53 신고

      동안 바빠 블로그에 소홀했네요 ㅜㅜ 죄송합니다. 링크를 기차 형식에서 구글드라이브 형식으로 바꿔 수정 완료했습니다! 혹시 링크에 문제가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!